[프로토7회차] 초안글 경기 리뷰 2

프로토7회차 목요일 경기 초안들에서 추천해드린 경기 리뷰들입니다.

페예노르트는 초안글에서 설명드렸듯이 홈에서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시타르트를 찍어 누른경기였습니다. 강력한 압박으로 시타르트가 공을 소유한 시간자체가 비교가 되지않은 경기였습니다.

[적중]

두번째 경기 버튼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입니다.

맨체스터시티는 1차전에서 버튼을 9:0의 스코어로 완파했습니다.

초안글에서 설명드리진 못했는데 버튼은 3부리그팀이라 전력차가 상당히 나는 두팀입니다.

이런경기는 감독의 성향에따라 라인업에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같은 경우에는 상대팀에 대한 리스펙이 있는 감독이라 전력차가 많이 나는경기라도 주요선수를 기용하는 스타일을 가졌습니다. 토트넘도 FA컵에서 3부리그팀 상대로 점수차가 많이 벌어졌을때 케인을 투입하며 상대팀에대한 존중을 보여줬습니다.

분석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잔디상태가 매우 좋지않아서 맨시티 선수들이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컸습니다. 2골이상 득점하지 못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적중]

세번째 경기 파리생제르망과 스트라스부르의 경기입니다.

https://analyst-nacional.tistory.com/18

자세한 분석글입니다.

파리생제르망의 경기는 예상대로 흘러간 경기였습니다.

[적중]

마지막경기 세비야와 바르셀로나의 경기입니다.

이경기는 자세히 분석한 경기였는데 큰실수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렸는데 이를 세비야 경기를 대비한 것으로 판단하고 분석을 했으나 메시선수가 아예 소집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세비야에게 넘어간 경기흐름을 찾아오지 못했습니다. 이경기는 다음 바르셀로나의 리그경기와 코파델레이 2차전에서 분석자료로 써야할 필수 자료입니다.